세이모온도는 컨템포퍼리 가방 브랜드로 데일리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룩을 제안합니다.
한국에 기반을 둔 듀오 디자이너에 의해 설립, 성별과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두 디자이너의 mix를 통해 새로운 형태를 구현하고 있습니다.
디자이너 가방브랜드 세이모온도는 사현진, 강수연 부부 디자이너의 재미있는 놀이이자 창작욕구의 통로입니다.
두 디자이너는 인체에 귀속되지 않고
형태 표현이 자유로운 가방이라는 카테고리에서 플레이해보고 싶었습니다.
세이모온도는 두 사람의 합의점에서 탄생하는 결과물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.
세이모온도는 '우리 같은온도를 지녔군요’라는 문장에서 출발 했습니다.
두 디자이너가 함께 좋아했던 ‘장 미셀 바스키아’의 예명인 SAMO(세이모)에 same의 의미를 담아
같은 온도를 의미하는 세이모온도가 탄생했습니다.
세이모온도는 디자이너 부부의 같은 온도이자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싶은 같은 온도입니다.